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전남 목포와 영암의 주택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뒤 아편을 추출해 투약한 혐의로 수산업자 57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대기업 직원 56살 신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친인척 사이인 이들이 아편 5그램과 양귀비 술 등을 보관해오다 적발됐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수산업자 신 씨가 지난해에도 부인과 함께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된 점으로 미뤄 다른 사람들에게도 판매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친인척 사이인 이들이 아편 5그램과 양귀비 술 등을 보관해오다 적발됐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수산업자 신 씨가 지난해에도 부인과 함께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된 점으로 미뤄 다른 사람들에게도 판매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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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에서 양귀비 재배·투약한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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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4:27:48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은 전남 목포와 영암의 주택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뒤 아편을 추출해 투약한 혐의로 수산업자 57살 신모 씨를 구속하고, 대기업 직원 56살 신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친인척 사이인 이들이 아편 5그램과 양귀비 술 등을 보관해오다 적발됐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수산업자 신 씨가 지난해에도 부인과 함께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된 점으로 미뤄 다른 사람들에게도 판매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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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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