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장치로 출입문 열고 금품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11.05.30 (14:27)
수정 2011.05.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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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특수장치를 이용해 가정집의 출입문 잠금장치를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우모 씨를 구속하고 3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중구일대 주택 18군데를 골라 자신이 제작한 공구를 이용해 현관 잠금장치는 물론 방범을 위해 설치한 보조 잠금장치까지 연 뒤 귀금속 등 3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중구일대 주택 18군데를 골라 자신이 제작한 공구를 이용해 현관 잠금장치는 물론 방범을 위해 설치한 보조 잠금장치까지 연 뒤 귀금속 등 3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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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장치로 출입문 열고 금품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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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4:27:49
- 수정2011-05-30 15:56:49
울산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특수장치를 이용해 가정집의 출입문 잠금장치를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우모 씨를 구속하고 3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울산시 중구일대 주택 18군데를 골라 자신이 제작한 공구를 이용해 현관 잠금장치는 물론 방범을 위해 설치한 보조 잠금장치까지 연 뒤 귀금속 등 3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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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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