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서 남녀 불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5.30 (14:40)
수정 2011.05.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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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보라매동의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47살 이 모씨와 46살 박 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녀가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두 사람이 관계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녀가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두 사람이 관계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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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복도에서 남녀 불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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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4:40:23
- 수정2011-05-30 15:56:49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보라매동의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47살 이 모씨와 46살 박 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녀가 시너로 추정되는 휘발성 물질을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여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두 사람이 관계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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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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