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다른 야당들과 함께 정치 검찰에 대한 수술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무산 규탄 결의대회에서 검찰과 검찰 출신 의원 등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20년 동안 국민이 열망해 온 검찰 개혁이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법개혁특위 6인 소위의 합의 사항을 백지화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사법 개혁의 핵심인 대검 중수부 폐지와 특별수사청 설치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무산 규탄 결의대회에서 검찰과 검찰 출신 의원 등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20년 동안 국민이 열망해 온 검찰 개혁이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법개혁특위 6인 소위의 합의 사항을 백지화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사법 개혁의 핵심인 대검 중수부 폐지와 특별수사청 설치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진표 “검찰 개혁 6월 국회서 해낼 것”
-
- 입력 2011-05-30 14:49:04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다른 야당들과 함께 정치 검찰에 대한 수술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무산 규탄 결의대회에서 검찰과 검찰 출신 의원 등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20년 동안 국민이 열망해 온 검찰 개혁이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사법개혁특위 6인 소위의 합의 사항을 백지화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사법 개혁의 핵심인 대검 중수부 폐지와 특별수사청 설치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최문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