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커지지만 확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펴낸 2011 자동차시장 전망을 보면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57만 4천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보다 12.1%가 늘어나며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전년보다 6.9% 확대됐던 지난해 자동차 판매기록보다는 올해 성장세가 둔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 역시 7천584만여 대로 1년 전보다 6.4% 증가해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펴낸 2011 자동차시장 전망을 보면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57만 4천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보다 12.1%가 늘어나며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전년보다 6.9% 확대됐던 지난해 자동차 판매기록보다는 올해 성장세가 둔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 역시 7천584만여 대로 1년 전보다 6.4% 증가해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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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자동차시장 규모 157만 4천 대…성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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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5:31:36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커지지만 확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펴낸 2011 자동차시장 전망을 보면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57만 4천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지난해보다 12.1%가 늘어나며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전년보다 6.9% 확대됐던 지난해 자동차 판매기록보다는 올해 성장세가 둔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 역시 7천584만여 대로 1년 전보다 6.4% 증가해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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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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