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청렴을 핵심 이슈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원대 김택 교수는 내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청렴도 제고방안 세미나를 앞두고 공개한 기조발제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유권자들이 후보의 청렴성을 제1의 선택기준으로 삼아 투표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청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총선과 대선 후보들의 청렴서약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고 새 정부 탄생 등 청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원대 김택 교수는 내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청렴도 제고방안 세미나를 앞두고 공개한 기조발제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유권자들이 후보의 청렴성을 제1의 선택기준으로 삼아 투표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청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총선과 대선 후보들의 청렴서약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고 새 정부 탄생 등 청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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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대선 청렴 핵심 이슈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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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5:53:09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청렴을 핵심 이슈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원대 김택 교수는 내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청렴도 제고방안 세미나를 앞두고 공개한 기조발제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유권자들이 후보의 청렴성을 제1의 선택기준으로 삼아 투표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청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총선과 대선 후보들의 청렴서약 의무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고 새 정부 탄생 등 청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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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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