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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계속되면 북극권 육로 줄고 해로 늘어”
입력 2011.05.30 (16:08) 국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북극권에서 육로는 줄고 해로는 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UCLA의 스콧 스티븐슨 교수는 학술지 '네이쳐 클라이밋 체인지'에 실린 보고서에서 바다 얼음이 계속 녹으면 바다를 이용한 접근은 증가하고 중요 육로 도로망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050년까지 북극권에서 기온이 2.0~3.4도 상승하는 것을 상정했을 때 현재 육로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11~82%에 접근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해로 사정은 크게 개선돼 로테르담에서 알래스카까지, 캐나다 처칠 항에서 러시아 무르만스크까지 직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온난화 계속되면 북극권 육로 줄고 해로 늘어”
    • 입력 2011-05-30 16:08:05
    국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북극권에서 육로는 줄고 해로는 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UCLA의 스콧 스티븐슨 교수는 학술지 '네이쳐 클라이밋 체인지'에 실린 보고서에서 바다 얼음이 계속 녹으면 바다를 이용한 접근은 증가하고 중요 육로 도로망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050년까지 북극권에서 기온이 2.0~3.4도 상승하는 것을 상정했을 때 현재 육로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의 11~82%에 접근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해로 사정은 크게 개선돼 로테르담에서 알래스카까지, 캐나다 처칠 항에서 러시아 무르만스크까지 직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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