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스페셜 에디션 헤드폰 출시

입력 2011.05.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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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이거JK가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 Dre)'와 손잡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헤드폰을 출시했다.



'비츠 바이 닥터 드레' 공식수입원인 CJ E&M 음악공연사업부는 30일 "타이거 JK가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에디션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 JK 에디션'을 지난 20일 3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면서 "반응이 좋아 추가 생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 JK 에디션'은 타이거 JK를 상징하는 호피 문양과 타이거 로고로 꾸며졌다.



타이거 JK는 "헤드폰은 아티스트의 애장품이자 생활필수품"이라면서 "'타이거 JK'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 따뜻한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헤드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중앙아동보호기관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CJ E&M은 전했다.



'비츠 바이 닥터 드레'는 지난해에도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앤 탑(GD&TOP)'과 손잡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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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JK, 스페셜 에디션 헤드폰 출시
    • 입력 2011-05-30 16:13:58
    연합뉴스
가수 타이거JK가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 Dre)'와 손잡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헤드폰을 출시했다.

'비츠 바이 닥터 드레' 공식수입원인 CJ E&M 음악공연사업부는 30일 "타이거 JK가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에디션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 JK 에디션'을 지난 20일 3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면서 "반응이 좋아 추가 생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비츠 스튜디오 타이거 JK 에디션'은 타이거 JK를 상징하는 호피 문양과 타이거 로고로 꾸며졌다.

타이거 JK는 "헤드폰은 아티스트의 애장품이자 생활필수품"이라면서 "'타이거 JK'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 따뜻한 일에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헤드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중앙아동보호기관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CJ E&M은 전했다.

'비츠 바이 닥터 드레'는 지난해에도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앤 탑(GD&TOP)'과 손잡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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