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되면 특검 도입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김용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일단 검찰수사와 국정조사를 지켜본 뒤 특검 문제를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며 국정조사 시기에 대해선 6월 국회가 시작되면 즉각 국정조사 체제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선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런 인사를 추천한 사람도 문책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김용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일단 검찰수사와 국정조사를 지켜본 뒤 특검 문제를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며 국정조사 시기에 대해선 6월 국회가 시작되면 즉각 국정조사 체제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선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런 인사를 추천한 사람도 문책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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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저축은행 사태, 검찰 수사 미진하면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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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6:37:50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되면 특검 도입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인 김용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일단 검찰수사와 국정조사를 지켜본 뒤 특검 문제를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며 국정조사 시기에 대해선 6월 국회가 시작되면 즉각 국정조사 체제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에 대해선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런 인사를 추천한 사람도 문책당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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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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