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일본 통신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유치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KT와 소프트뱅크는 오늘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김해에 일본 기업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일동포 출신인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대지진 직후 일본에만 데이터센터를 두는 것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전기료가 저렴한다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갖춘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KT와 소프트뱅크는 오늘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김해에 일본 기업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일동포 출신인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대지진 직후 일본에만 데이터센터를 두는 것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전기료가 저렴한다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갖춘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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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업, 데이터센터 한국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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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6:37:50
KT가 일본 통신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유치하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KT와 소프트뱅크는 오늘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김해에 일본 기업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일동포 출신인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대지진 직후 일본에만 데이터센터를 두는 것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전기료가 저렴한다데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을 갖춘 한국에 데이터 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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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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