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선수재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내일로 예정된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변호인은 오늘 오후 대검 기자실을 찾아, 은 전 감사위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숙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영장실질심사는, 은 전 위원이 출석하지 않은 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은 전 위원의 변호인 측은 은 전 위원이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피해와 공적자금 투입 최소화를 위해 연착륙을 바람직한 해법으로 생각하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변호인은 오늘 오후 대검 기자실을 찾아, 은 전 감사위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숙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영장실질심사는, 은 전 위원이 출석하지 않은 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은 전 위원의 변호인 측은 은 전 위원이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피해와 공적자금 투입 최소화를 위해 연착륙을 바람직한 해법으로 생각하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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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수 변호인 “영장실질심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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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7:35:13
알선수재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내일로 예정된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진수 전 감사위원의 변호인은 오늘 오후 대검 기자실을 찾아, 은 전 감사위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숙하는 마음으로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영장실질심사는, 은 전 위원이 출석하지 않은 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은 전 위원의 변호인 측은 은 전 위원이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피해와 공적자금 투입 최소화를 위해 연착륙을 바람직한 해법으로 생각하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관련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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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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