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3.6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북부청은 경기 북부 지역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전국 인상률 2.57%보다는 1퍼센트 포인트, 경기도 평균 인상률 3.36%보다는 0.25퍼센트 포인트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구리시로 6.68%가 올랐으며, 남양주, 가평군 등이 4.98%와 4.39%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 북부청은 경기 북부 지역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전국 인상률 2.57%보다는 1퍼센트 포인트, 경기도 평균 인상률 3.36%보다는 0.25퍼센트 포인트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구리시로 6.68%가 올랐으며, 남양주, 가평군 등이 4.98%와 4.39%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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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개별공시지가 3.6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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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17:52:07
경기 북부 지역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3.6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북부청은 경기 북부 지역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전국 인상률 2.57%보다는 1퍼센트 포인트, 경기도 평균 인상률 3.36%보다는 0.25퍼센트 포인트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에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구리시로 6.68%가 올랐으며, 남양주, 가평군 등이 4.98%와 4.39%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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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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