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나라당, ‘추가 감세 철회’ 찬반 팽팽
입력 2011.05.30 (19:19) 정치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추가 감세 철회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자유토론을 벌인 결과 "7명의 의원이 감세 철회를 주장했고, 4명이 감세 유지 또는 절충을 주장했다며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 토론에 앞서 발제자로 나선 나성린 의원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와 타이완 등 경쟁 상대국보다 세부담을 높지 않게 해야 한다"며 추가 감세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도 발제를 통해 "추가 감세를 할 경우,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세수가 줄게 된다"며 "성장의 낙수 효과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감세보다는 재정지출을 통해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나라당, ‘추가 감세 철회’ 찬반 팽팽
    • 입력 2011-05-30 19:19:44
    정치
한나라당은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추가 감세 철회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늘 자유토론을 벌인 결과 "7명의 의원이 감세 철회를 주장했고, 4명이 감세 유지 또는 절충을 주장했다며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 토론에 앞서 발제자로 나선 나성린 의원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와 타이완 등 경쟁 상대국보다 세부담을 높지 않게 해야 한다"며 추가 감세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도 발제를 통해 "추가 감세를 할 경우,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세수가 줄게 된다"며 "성장의 낙수 효과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감세보다는 재정지출을 통해 소득재분배 기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