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술에 취해 택시기사 폭행

입력 2011.05.30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이종격투기 선수 31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목적지를 지났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42살 김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한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에 모욕 혐의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종격투기 선수, 술에 취해 택시기사 폭행
    • 입력 2011-05-30 20:30:15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이종격투기 선수 31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목적지를 지났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42살 김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한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에 모욕 혐의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