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이종격투기 선수 31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목적지를 지났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42살 김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한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에 모욕 혐의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목적지를 지났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42살 김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한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에 모욕 혐의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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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 선수, 술에 취해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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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20:30:15
서울 강남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이종격투기 선수 31살 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목적지를 지났다'는 이유로 택시기사 42살 김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한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기 때문에 모욕 혐의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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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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