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톈안먼 사태 22주년을 앞두고 중국 민주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 단체인 '화인민주서원'이 오늘 타이완에서 창립됐습니다.
중국, 홍콩, 타이완의 학자와 정치인, 사회 운동가들로 구성된 화인민주서원 이사회의 초대 주석은 톈안먼 사태 학생 지도자이자 하버드대 역사학 박사인 왕단이, 초대 원장은 홍콩 시티대학 교수인 정위숴가 각각 맡았습니다.
이사들은 홍콩 민주당 주석 허쥔런, 중국 민주당 공동 주석 왕쥔타오 등 9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타이베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서원이 중화민국 건국 100년, 신해혁명 100년을 맞아 창설됐으며 중국 대륙과 홍콩, 타이완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홍콩, 타이완의 학자와 정치인, 사회 운동가들로 구성된 화인민주서원 이사회의 초대 주석은 톈안먼 사태 학생 지도자이자 하버드대 역사학 박사인 왕단이, 초대 원장은 홍콩 시티대학 교수인 정위숴가 각각 맡았습니다.
이사들은 홍콩 민주당 주석 허쥔런, 중국 민주당 공동 주석 왕쥔타오 등 9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타이베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서원이 중화민국 건국 100년, 신해혁명 100년을 맞아 창설됐으며 중국 대륙과 홍콩, 타이완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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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톈안먼 사태 앞두고 ‘민주서원’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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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20:30:16
6.4 톈안먼 사태 22주년을 앞두고 중국 민주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 단체인 '화인민주서원'이 오늘 타이완에서 창립됐습니다.
중국, 홍콩, 타이완의 학자와 정치인, 사회 운동가들로 구성된 화인민주서원 이사회의 초대 주석은 톈안먼 사태 학생 지도자이자 하버드대 역사학 박사인 왕단이, 초대 원장은 홍콩 시티대학 교수인 정위숴가 각각 맡았습니다.
이사들은 홍콩 민주당 주석 허쥔런, 중국 민주당 공동 주석 왕쥔타오 등 9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타이베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서원이 중화민국 건국 100년, 신해혁명 100년을 맞아 창설됐으며 중국 대륙과 홍콩, 타이완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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