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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13살 소년이 군부대의 혹독한 고문으로 숨졌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뉴스통신 사나는 의료 기록을 인용해 13살 소년 함자 알-카디브 군이 총탄 3발을 맞아 숨졌고, 시신에 보이는 상흔은 부패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소년의 부모에게 넘기는 절차가 늦어진 것은 신원확인이 신속하기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가들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카디브 군이 남부 다라 지역에서 군부대의 고문으로 숨졌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유엔 아동기구인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구금을 당한 어린이가 고문행위 탓에 목숨을 잃은 영상을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관영 뉴스통신 사나는 의료 기록을 인용해 13살 소년 함자 알-카디브 군이 총탄 3발을 맞아 숨졌고, 시신에 보이는 상흔은 부패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소년의 부모에게 넘기는 절차가 늦어진 것은 신원확인이 신속하기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가들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카디브 군이 남부 다라 지역에서 군부대의 고문으로 숨졌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유엔 아동기구인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구금을 당한 어린이가 고문행위 탓에 목숨을 잃은 영상을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시리아, 13살 소년 고문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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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06:03:59
시리아가 13살 소년이 군부대의 혹독한 고문으로 숨졌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시리아 관영 뉴스통신 사나는 의료 기록을 인용해 13살 소년 함자 알-카디브 군이 총탄 3발을 맞아 숨졌고, 시신에 보이는 상흔은 부패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소년의 부모에게 넘기는 절차가 늦어진 것은 신원확인이 신속하기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가들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카디브 군이 남부 다라 지역에서 군부대의 고문으로 숨졌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유엔 아동기구인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구금을 당한 어린이가 고문행위 탓에 목숨을 잃은 영상을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관영 뉴스통신 사나는 의료 기록을 인용해 13살 소년 함자 알-카디브 군이 총탄 3발을 맞아 숨졌고, 시신에 보이는 상흔은 부패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소년의 부모에게 넘기는 절차가 늦어진 것은 신원확인이 신속하기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의 민주화 운동가들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카디브 군이 남부 다라 지역에서 군부대의 고문으로 숨졌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유엔 아동기구인 유니세프는 성명을 통해 구금을 당한 어린이가 고문행위 탓에 목숨을 잃은 영상을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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