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악 중 최악’ 인권 탄압국”
입력 2011.06.02 (06:19)
수정 2011.06.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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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도 '최악 중 최악'의 인권 탄압국으로 지목됐습니다.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한 17개국과 3개 자치구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북한 정권은 2천3백만 명에 가까운 주민을 사실상 노예상태로 두고 있고 20만 명 이상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수감자들이 강제노동과 고문, 심각한 영양부족을 포함해 끔찍한 상황을 견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 중 최악'으로 지목된 곳은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티베트 등입니다.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한 17개국과 3개 자치구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북한 정권은 2천3백만 명에 가까운 주민을 사실상 노예상태로 두고 있고 20만 명 이상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수감자들이 강제노동과 고문, 심각한 영양부족을 포함해 끔찍한 상황을 견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 중 최악'으로 지목된 곳은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티베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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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최악 중 최악’ 인권 탄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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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6-02 16:25:38
북한이 올해도 '최악 중 최악'의 인권 탄압국으로 지목됐습니다.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한 17개국과 3개 자치구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북한 정권은 2천3백만 명에 가까운 주민을 사실상 노예상태로 두고 있고 20만 명 이상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수감자들이 강제노동과 고문, 심각한 영양부족을 포함해 끔찍한 상황을 견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 중 최악'으로 지목된 곳은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 중국,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티베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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