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골프계 패셔니스타’ 양수진

입력 2011.06.02 (08:05) 수정 2011.06.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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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여자골프투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의 미녀 골퍼를 만나고 오셨다고요?!



그렇습니다~



직접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았는데요~!



’매치 퀸’ 양수진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포트>



미소가 매력적인 스무살 미녀 골퍼 양수진, 만나보시죠!!



<인터뷰> 양수진(2011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 "스포츠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수진 프로입니다."



’매치 퀸’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우승의 소감?) 색다르잖아요. 매치플레이 우승이었으니까 그래서 기분도 색다르고 더 기쁜 것 같아요."



<인터뷰> 양수진: "(자신만의 정신훈련법?) 시합을 하면서 혼잣말을 많이 해요.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이런 얘기도 하고..."



<인터뷰> 양수진: "(요즘도 경기 중에 혼잣말 하고 있어요?) 네, 해요."



골프계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여자골퍼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데, 핑크가 다 포인트에요.



골프화 핑크, 손톱에 핑크, 모자에도 핑크...



<인터뷰> 양수진: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패션에 관심이 많았어요. 시합 나갈 때도 그렇고 남들보다 더 튀게 옷을 입고 좀 다르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즉석에서 한 수 배워봤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하체를 잡아주는 게 좋아요. 하체를 안 움직이고...) 그래야 공을 정확히 받칠 수 있거든요."



바로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올 시즌 당찬 포부도 밝혔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올해 목표?) 제가 올해 목표가 상금왕인데, 이번 대회 우승을 하게 되면서 상금왕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응원 많이 해주시고 또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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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만나러 갑니다] ‘골프계 패셔니스타’ 양수진
    • 입력 2011-06-02 08:05:22
    • 수정2011-06-02 08:13:4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한국여자골프투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의 미녀 골퍼를 만나고 오셨다고요?!

그렇습니다~

직접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았는데요~!

’매치 퀸’ 양수진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포트>

미소가 매력적인 스무살 미녀 골퍼 양수진, 만나보시죠!!

<인터뷰> 양수진(2011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 "스포츠타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양수진 프로입니다."

’매치 퀸’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우승의 소감?) 색다르잖아요. 매치플레이 우승이었으니까 그래서 기분도 색다르고 더 기쁜 것 같아요."

<인터뷰> 양수진: "(자신만의 정신훈련법?) 시합을 하면서 혼잣말을 많이 해요.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이런 얘기도 하고..."

<인터뷰> 양수진: "(요즘도 경기 중에 혼잣말 하고 있어요?) 네, 해요."

골프계 패셔니스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여자골퍼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데, 핑크가 다 포인트에요.

골프화 핑크, 손톱에 핑크, 모자에도 핑크...

<인터뷰> 양수진: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패션에 관심이 많았어요. 시합 나갈 때도 그렇고 남들보다 더 튀게 옷을 입고 좀 다르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즉석에서 한 수 배워봤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하체를 잡아주는 게 좋아요. 하체를 안 움직이고...) 그래야 공을 정확히 받칠 수 있거든요."

바로 효과가 나오더라고요~!

올 시즌 당찬 포부도 밝혔는데요.

<인터뷰> 양수진: "(올해 목표?) 제가 올해 목표가 상금왕인데, 이번 대회 우승을 하게 되면서 상금왕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응원 많이 해주시고 또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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