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통합 위해 대표직 연연해하지 않겠다”

입력 2011.06.02 (09:35) 수정 2011.06.02 (15: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충청권 정치세력의 통합을 위해서라면 대표직에 연연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에게 자유선진당과의 무조건적인 합당을 제안한 적이 있으며, 합당을 위해서라면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고 심 대표에게 안방을 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대평 대표와의 합당 시기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열리는 다음 달 4일 전후가 아니면 10월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변 대표는 무소속 이인제 의원과의 통합 시기도 오는 10월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웅전 “통합 위해 대표직 연연해하지 않겠다”
    • 입력 2011-06-02 09:35:27
    • 수정2011-06-02 15:14:42
    정치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충청권 정치세력의 통합을 위해서라면 대표직에 연연해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에게 자유선진당과의 무조건적인 합당을 제안한 적이 있으며, 합당을 위해서라면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고 심 대표에게 안방을 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대평 대표와의 합당 시기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열리는 다음 달 4일 전후가 아니면 10월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변 대표는 무소속 이인제 의원과의 통합 시기도 오는 10월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