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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2차 대회 ‘관전포인트는’
입력 2011.06.02 (09:44) 연합뉴스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차대회가 3일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4월13일 막을 올린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남자 5개 팀, 여자 7개 팀이 출전해 남자는 3라운드, 여자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을 추려 7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벌인다.



남자부는 두산, 여자부는 인천시체육회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다른 팀들의 경쟁이 뜨겁다.



먼저 남자부는 두산이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웰컴론코로사, 상무가 나란히 2승1무3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하위 충남체육회(1승1무4패)도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2라운드 들어 1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2,3라운드에서 반격하면 얼마든지 3위 이내 입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월드스타 윤경신을 비롯해 지난해 대한핸드볼협회 선정 최우수선수(MVP) 박중규, 2월 끝난 코리아컵대회 MVP 정의경 등이 소속돼 ’미니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두산은 ’전승 우승’이 가능할지가 관심일 만큼 독보적이다.



2월 끝난 코리아컵 대회까지만 해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상무의 전력이 웰컴론코로사, 충남체육회보다 앞선다는 평이 많았지만 상무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전역했고 반대로 백원철 감독 겸 선수가 새로 지휘봉을 잡은 웰컴론코로사의 전력이 한결 탄탄해진 모습이다.



여자부는 용인시청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이달 말까지만 팀이 운영될 예정인 용인시청은 ’시한부 운명’에도 1라운드에서 5승1패를 기록, 인천시체육회(5승1무)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대구시청을 모두 돌려세웠고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됐던 서울시청, 부산시설관리공단도 연파했다.



현재 4위인 부산시설관리공단(2승2무2패)과 승점 차이가 4점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큰 편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7월에 열리기 때문에 이달 전에 팀 존속이 확정되지 않으면 3위 안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인천시체육회와 용인시청이 승점 11점과 10점으로 1,2위를 달리는 가운데 삼척시청(6점), 부산시설관리공단(6점), 서울시청(4점), 대구시청(3점), 광주도시공사(2점)의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개인 기록을 보면 남자부에서는 득점 박중규(두산), 도움 정수영(웰컴론코로사)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여자부는 권근혜(용인시청)가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다.



골키퍼 방어율에서는 남자부 박찬영(두산), 여자부 오영란(인천시체육회)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웰컴론코로사-충남체육회, 4일 같은 시간의 인천도시개발공사-두산의 경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KBS N이 생중계하며 전 경기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 핸드볼리그 2차 대회 ‘관전포인트는’
    • 입력 2011-06-02 09:44:10
    연합뉴스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차대회가 3일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4월13일 막을 올린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남자 5개 팀, 여자 7개 팀이 출전해 남자는 3라운드, 여자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을 추려 7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벌인다.



남자부는 두산, 여자부는 인천시체육회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다른 팀들의 경쟁이 뜨겁다.



먼저 남자부는 두산이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웰컴론코로사, 상무가 나란히 2승1무3패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하위 충남체육회(1승1무4패)도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2라운드 들어 1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2,3라운드에서 반격하면 얼마든지 3위 이내 입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월드스타 윤경신을 비롯해 지난해 대한핸드볼협회 선정 최우수선수(MVP) 박중규, 2월 끝난 코리아컵대회 MVP 정의경 등이 소속돼 ’미니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두산은 ’전승 우승’이 가능할지가 관심일 만큼 독보적이다.



2월 끝난 코리아컵 대회까지만 해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상무의 전력이 웰컴론코로사, 충남체육회보다 앞선다는 평이 많았지만 상무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전역했고 반대로 백원철 감독 겸 선수가 새로 지휘봉을 잡은 웰컴론코로사의 전력이 한결 탄탄해진 모습이다.



여자부는 용인시청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이달 말까지만 팀이 운영될 예정인 용인시청은 ’시한부 운명’에도 1라운드에서 5승1패를 기록, 인천시체육회(5승1무)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대구시청을 모두 돌려세웠고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됐던 서울시청, 부산시설관리공단도 연파했다.



현재 4위인 부산시설관리공단(2승2무2패)과 승점 차이가 4점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큰 편이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7월에 열리기 때문에 이달 전에 팀 존속이 확정되지 않으면 3위 안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인천시체육회와 용인시청이 승점 11점과 10점으로 1,2위를 달리는 가운데 삼척시청(6점), 부산시설관리공단(6점), 서울시청(4점), 대구시청(3점), 광주도시공사(2점)의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개인 기록을 보면 남자부에서는 득점 박중규(두산), 도움 정수영(웰컴론코로사)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여자부는 권근혜(용인시청)가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다.



골키퍼 방어율에서는 남자부 박찬영(두산), 여자부 오영란(인천시체육회)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웰컴론코로사-충남체육회, 4일 같은 시간의 인천도시개발공사-두산의 경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KBS N이 생중계하며 전 경기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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