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북 비밀접촉 공개와 군통신선 차단 조치 이후에도 군사분계선을 오가는 남북 간 통행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경의선 출ㆍ입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매주 수요일 교체되는 금강산 관광지구 관리인원은 어제 7명이 북한으로 올라가고 7명이 남쪽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말이든 행동이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우리 국민의 안전 문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마련한 신변안전 지침에 따라 차분하게 현장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경의선 출ㆍ입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매주 수요일 교체되는 금강산 관광지구 관리인원은 어제 7명이 북한으로 올라가고 7명이 남쪽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말이든 행동이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우리 국민의 안전 문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마련한 신변안전 지침에 따라 차분하게 현장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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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간 동서 군사분계선 통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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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0:53:51
북한의 남북 비밀접촉 공개와 군통신선 차단 조치 이후에도 군사분계선을 오가는 남북 간 통행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경의선 출ㆍ입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매주 수요일 교체되는 금강산 관광지구 관리인원은 어제 7명이 북한으로 올라가고 7명이 남쪽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말이든 행동이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우리 국민의 안전 문제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마련한 신변안전 지침에 따라 차분하게 현장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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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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