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아동, 약물 남용 위험 커
입력 2011.06.02 (11:07)
수정 2011.06.02 (1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아동들이 담배와 알코올, 약물 남용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 티머시 윌런스 박사는 ADHD 아동 총 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ADHD 아동들이 일반 아이들보다 흡연와 음주, 약물남용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런스 박사는 ADHD 아이들은 이러한 품행장애 발생률이 평균 32%로 정상 아이들의 25%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 티머시 윌런스 박사는 ADHD 아동 총 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ADHD 아동들이 일반 아이들보다 흡연와 음주, 약물남용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런스 박사는 ADHD 아이들은 이러한 품행장애 발생률이 평균 32%로 정상 아이들의 25%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DHD 아동, 약물 남용 위험 커
-
- 입력 2011-06-02 11:07:33
- 수정2011-06-02 16:43:4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아동들이 담배와 알코올, 약물 남용의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 전문의 티머시 윌런스 박사는 ADHD 아동 총 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ADHD 아동들이 일반 아이들보다 흡연와 음주, 약물남용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런스 박사는 ADHD 아이들은 이러한 품행장애 발생률이 평균 32%로 정상 아이들의 25%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