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 계기 자동차 부품 공통화 검토
입력 2011.06.02 (11:22)
수정 2011.06.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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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자동차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일본이 차 부품 공통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번 달에 자동차나 관련 소재 업체와 협의해 공통화 대상 부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통화 대상 부품은 안전성이나 연비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고무나 수지부터 시작해 품목을 늘릴 예정이며 빠르면 2012년부터 공통 부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번 달에 자동차나 관련 소재 업체와 협의해 공통화 대상 부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통화 대상 부품은 안전성이나 연비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고무나 수지부터 시작해 품목을 늘릴 예정이며 빠르면 2012년부터 공통 부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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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지진 계기 자동차 부품 공통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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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1:22:59
- 수정2011-06-02 16:25:37
대지진으로 자동차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일본이 차 부품 공통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번 달에 자동차나 관련 소재 업체와 협의해 공통화 대상 부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공통화 대상 부품은 안전성이나 연비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고무나 수지부터 시작해 품목을 늘릴 예정이며 빠르면 2012년부터 공통 부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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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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