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김치에서 ‘청개구리’ 나와

입력 2011.06.02 (11:58) 수정 2011.06.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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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서 청개구리가 발견돼 경기도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의 급식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에서 길이 2cm 정도의 청개구리가 발견돼 학생들이 크게놀라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교육청과 학교 측은 김치 제조업체가 열무 세척 과정에서 청개구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김치를 전량 폐기하고 위탁 급식업체가 김치 납품 업체를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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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급식 김치에서 ‘청개구리’ 나와
    • 입력 2011-06-02 11:58:43
    • 수정2011-06-02 16:00:33
    사회
학교 급식에서 청개구리가 발견돼 경기도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의 급식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에서 길이 2cm 정도의 청개구리가 발견돼 학생들이 크게놀라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교육청과 학교 측은 김치 제조업체가 열무 세척 과정에서 청개구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김치를 전량 폐기하고 위탁 급식업체가 김치 납품 업체를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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