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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모의평가 실시…“EBS 70% 연계”
입력 2011.06.02 (13:02) 수정 2011.06.02 (17:36) 뉴스 12
<앵커 멘트>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본 수능시험에서 EBS 연계율 70%가 어떻게 적용될지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는 본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 등을 똑같이 출제해 수험생에게 시험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문제 출제의 개선점을 찾아 난이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를,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올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에 따라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시험 문제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9만 9천여 명입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이 표시된 성적표를 오는 22일쯤 수험생에게 통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본 수능시험에서 EBS 연계율 70%가 어떻게 적용될지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는 본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 등을 똑같이 출제해 수험생에게 시험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문제 출제의 개선점을 찾아 난이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를,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올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에 따라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시험 문제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9만 9천여 명입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이 표시된 성적표를 오는 22일쯤 수험생에게 통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수능 대비 모의평가 실시…“EBS 70%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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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3:02:24
- 수정2011-06-02 17:36:27

<앵커 멘트>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본 수능시험에서 EBS 연계율 70%가 어떻게 적용될지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는 본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 등을 똑같이 출제해 수험생에게 시험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문제 출제의 개선점을 찾아 난이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를,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올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에 따라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시험 문제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9만 9천여 명입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이 표시된 성적표를 오는 22일쯤 수험생에게 통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부터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본 수능시험에서 EBS 연계율 70%가 어떻게 적용될지 가늠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오전 8시 40분 1교시 언어 영역을 시작으로 전국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는 본 수능과 출제 영역과 문항 수 등을 똑같이 출제해 수험생에게 시험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시험 결과를 토대로 문제 출제의 개선점을 찾아 난이도를 조정하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를,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올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에 따라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은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EBS 교재와의 시험 문제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9만 9천여 명입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이 표시된 성적표를 오는 22일쯤 수험생에게 통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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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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