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교과서 수거·판매, 한민족 어린이 지원
입력 2011.06.02 (13:57)
수정 2011.06.02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에서 버려지는 헌 교과서를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한민족 어린이를 돕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민족 서로 돕기운동'과, 한국 교총이 함께 참여하는 이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어린이 급식비와, 중국 조선족 학교. 러시아 고려인 한글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낡은 교과서가 같은 민족을 돕는 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민족 서로 돕기운동'과, 한국 교총이 함께 참여하는 이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어린이 급식비와, 중국 조선족 학교. 러시아 고려인 한글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낡은 교과서가 같은 민족을 돕는 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헌 교과서 수거·판매, 한민족 어린이 지원
-
- 입력 2011-06-02 13:57:44
- 수정2011-06-02 16:46:31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에서 버려지는 헌 교과서를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한민족 어린이를 돕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민족 서로 돕기운동'과, 한국 교총이 함께 참여하는 이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어린이 급식비와, 중국 조선족 학교. 러시아 고려인 한글학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은, 낡은 교과서가 같은 민족을 돕는 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