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속박물관, ‘충북민속문화의 해’ 사업 협력

충청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이 내년 충북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2일) 충북도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충북 고유의 민속자원을 발굴, 계승, 보존하기 위한 30여 가지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