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최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OECD가 산출한 지난 4월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2.7%로 OECD 전체 회원국 평균인 1.6%의 1.7배에 이릅니다.
근원물가지수는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우리나라의 근원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공급 측면의 물가 충격이 가공식품과 서비스요금 전반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OECD가 최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OECD가 산출한 지난 4월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2.7%로 OECD 전체 회원국 평균인 1.6%의 1.7배에 이릅니다.
근원물가지수는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우리나라의 근원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공급 측면의 물가 충격이 가공식품과 서비스요금 전반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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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근원물가 상승률 OECD의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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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4:47:05
우리나라의 근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최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OECD가 산출한 지난 4월 한국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2.7%로 OECD 전체 회원국 평균인 1.6%의 1.7배에 이릅니다.
근원물가지수는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물가 추세를 반영합니다.
우리나라의 근원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공급 측면의 물가 충격이 가공식품과 서비스요금 전반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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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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