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이 국회 답변 때 국무위원답게 당당하게 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품격을 지키며 당당히 답변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관들은 국정의 책임을 공유한다는 자세로 수시로 만나고 협의해서 부처간 이견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장관들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현장을 많이 가야 하며 주중에 시간이 없으면 주말에라도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정에 반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장관들은 박 장관 외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품격을 지키며 당당히 답변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관들은 국정의 책임을 공유한다는 자세로 수시로 만나고 협의해서 부처간 이견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장관들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현장을 많이 가야 하며 주중에 시간이 없으면 주말에라도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정에 반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장관들은 박 장관 외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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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장관들, 국회 답변에 당당하게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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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4:55:02
이명박 대통령은 장관들이 국회 답변 때 국무위원답게 당당하게 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품격을 지키며 당당히 답변해 국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관들은 국정의 책임을 공유한다는 자세로 수시로 만나고 협의해서 부처간 이견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장관들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현장을 많이 가야 하며 주중에 시간이 없으면 주말에라도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정에 반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장관들은 박 장관 외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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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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