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버너 부탄가스 터져 학생 5명 부상

입력 2011.06.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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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터져 경기도 안양시 모 고등학교 2학년 5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일장 참가를 위해 공원 자연캠프장을 찾은 고교생들이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하다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서울 석촌호수와 안양 중앙공원, 서울대공원 등으로 나눠 백일장 대회를 열었지만 사고가 나자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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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용 버너 부탄가스 터져 학생 5명 부상
    • 입력 2011-06-02 15:26:57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가 터져 경기도 안양시 모 고등학교 2학년 5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일장 참가를 위해 공원 자연캠프장을 찾은 고교생들이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가스버너를 사용하다 작동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서울 석촌호수와 안양 중앙공원, 서울대공원 등으로 나눠 백일장 대회를 열었지만 사고가 나자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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