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을 앞두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 남북 비밀접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어제 공개된 남북 비밀 접촉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남북 대화의 노력을 해 왔으면 좋은데 정권 말기에 성과를 얻어보려 한 것 같다며 햇볕 평화정책이 지속됐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희호 여사는 아무튼 남북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통일의 희망을 강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어제 공개된 남북 비밀 접촉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남북 대화의 노력을 해 왔으면 좋은데 정권 말기에 성과를 얻어보려 한 것 같다며 햇볕 평화정책이 지속됐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희호 여사는 아무튼 남북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통일의 희망을 강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학규 “햇볕·평화정책 지속됐어야”
-
- 입력 2011-06-02 16:17:29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을 앞두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 남북 비밀접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어제 공개된 남북 비밀 접촉에 대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남북 대화의 노력을 해 왔으면 좋은데 정권 말기에 성과를 얻어보려 한 것 같다며 햇볕 평화정책이 지속됐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희호 여사는 아무튼 남북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통일의 희망을 강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