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이명박계 성향의 보수단체인 '대통합국민연대'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합국민연대'는 보수 성향의 교수들을 중심으로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외곽지원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회원 등 발기인 3천 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복지 재원을 만들고 서민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선진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밀알이 돼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도 축사에서 "똘똘 뭉치면 우리나라를 위대한 선진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날이 올때까지 친박도 없고 친이도 없이 한길로 힘차게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통합국민연대'는 보수 성향의 교수들을 중심으로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외곽지원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회원 등 발기인 3천 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복지 재원을 만들고 서민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선진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밀알이 돼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도 축사에서 "똘똘 뭉치면 우리나라를 위대한 선진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날이 올때까지 친박도 없고 친이도 없이 한길로 힘차게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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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이 성향 보수단체 ‘대통합국민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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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7:21:19
친 이명박계 성향의 보수단체인 '대통합국민연대'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합국민연대'는 보수 성향의 교수들을 중심으로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외곽지원조직이었던 '선진국민연대' 회원 등 발기인 3천 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에서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복지 재원을 만들고 서민들을 따뜻하게 보듬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선진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밀알이 돼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도 축사에서 "똘똘 뭉치면 우리나라를 위대한 선진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그날이 올때까지 친박도 없고 친이도 없이 한길로 힘차게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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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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