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열려
입력 2011.06.02 (17:43)
수정 2011.06.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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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여파로 상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오늘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50여 명의 일본 바이어가 찾아 4백여 건의 상담을 했고 5천백만 달러의 수입 의향을 보였습니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일본 바이어들이 원전사고로 인한 전력부족에 대비한 절전용 제품과 식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50여 명의 일본 바이어가 찾아 4백여 건의 상담을 했고 5천백만 달러의 수입 의향을 보였습니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일본 바이어들이 원전사고로 인한 전력부족에 대비한 절전용 제품과 식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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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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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17:43:47
- 수정2011-06-02 18:47:35
지진 여파로 상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오늘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상담회에는 50여 명의 일본 바이어가 찾아 4백여 건의 상담을 했고 5천백만 달러의 수입 의향을 보였습니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는 일본 바이어들이 원전사고로 인한 전력부족에 대비한 절전용 제품과 식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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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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