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옛 북마산파 폭력조직원 사이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41살 김모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12일 새벽 경남 창원시 양덕동의 한 주점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1살 최모씨 등 4명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옛 북마산파 계열 폭력 조직원 사이의 세력 다툼 끝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집단 폭행 사건 가담자 가운데 27살 김모씨가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의 브로커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승부 조작과의 관련성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12일 새벽 경남 창원시 양덕동의 한 주점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1살 최모씨 등 4명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옛 북마산파 계열 폭력 조직원 사이의 세력 다툼 끝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집단 폭행 사건 가담자 가운데 27살 김모씨가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의 브로커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승부 조작과의 관련성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옛 북마산파’ 집단 폭행 가담 25명 검거
-
- 입력 2011-06-02 18:43:51
경남지방경찰청은 옛 북마산파 폭력조직원 사이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41살 김모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월 12일 새벽 경남 창원시 양덕동의 한 주점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1살 최모씨 등 4명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옛 북마산파 계열 폭력 조직원 사이의 세력 다툼 끝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집단 폭행 사건 가담자 가운데 27살 김모씨가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의 브로커로 밝혀진 것과 관련해, 승부 조작과의 관련성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