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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접촉은 사실…사과 받기 위한 것”
입력 2011.06.02 (19:36) 수정 2011.06.02 (19: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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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남북 비밀접촉은 사실이지만 접촉목적은 정상회담 개최가 아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받아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남북 비핵화 회담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히고 북한이 남북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남북비밀접촉은 사실이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의 시인, 사과, 그리고 재발방지를 받아내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남측이 3차례의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정상회담이 목적이 아니라 북한의 사과가 목적이었던 만큼 북한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얘기'라고 반박한 것입니다.

현 장관은 정부는 정치적 고려나 목적을 가지고 비공개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북한이 이런 것을 가지고 폭로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남북관계 기본을 해치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폭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외교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비핵화 회담에 대한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히고 북한이 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북 대화에 진정성을 갖고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 “비공개 접촉은 사실…사과 받기 위한 것”
    • 입력 2011-06-02 19:36:10
    • 수정2011-06-02 19:38:58
    뉴스 7
<앵커 멘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남북 비밀접촉은 사실이지만 접촉목적은 정상회담 개최가 아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받아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남북 비핵화 회담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히고 북한이 남북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남북비밀접촉은 사실이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북한의 시인, 사과, 그리고 재발방지를 받아내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남측이 3차례의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정상회담이 목적이 아니라 북한의 사과가 목적이었던 만큼 북한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얘기'라고 반박한 것입니다.

현 장관은 정부는 정치적 고려나 목적을 가지고 비공개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북한이 이런 것을 가지고 폭로성 반응을 보이는 것은 남북관계 기본을 해치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폭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외교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비핵화 회담에 대한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히고 북한이 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북 대화에 진정성을 갖고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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