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맨유, 박지성 더 잡고 싶다”

입력 2011.06.02 (22:02) 수정 2011.06.02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하게 계약 연장을 원해 박지성이 2년 더 맨유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더 박지성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영국의 일간지,더 텔레그래프가 박지성이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됐다며 내놓은 전망입니다.



올 시즌 8골을 기록하고,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 전망대로면, 현재 약 64억원인 연봉을 훨씬 웃도는 조건으로 오는 2014년 6월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나이지리아 칼루 우체가 10분도 안돼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가릅니다.



오빈나를 시작으로 3골을 더 보탭니다.



친선 경기지만 메시 등 주축선수들이 빠진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습니다.



남미 리베르타도레스컵에서 나온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세르로의 골키퍼가 펀칭에 실패해 통한의 자책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英 언론 “맨유, 박지성 더 잡고 싶다”
    • 입력 2011-06-02 22:02:22
    • 수정2011-06-02 22:11:07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하게 계약 연장을 원해 박지성이 2년 더 맨유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더 박지성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영국의 일간지,더 텔레그래프가 박지성이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됐다며 내놓은 전망입니다.

올 시즌 8골을 기록하고, 특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 전망대로면, 현재 약 64억원인 연봉을 훨씬 웃도는 조건으로 오는 2014년 6월까지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나이지리아 칼루 우체가 10분도 안돼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가릅니다.

오빈나를 시작으로 3골을 더 보탭니다.

친선 경기지만 메시 등 주축선수들이 빠진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간신히 영패를 면했습니다.

남미 리베르타도레스컵에서 나온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세르로의 골키퍼가 펀칭에 실패해 통한의 자책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