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업도시 개발 유보지 설정 자율화

입력 2011.06.06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도시를 개발할 때 별도의 개발 유보지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고, 유보지의 용도를 부여하는 시기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기업도시 종사자에게 공급되는 주택의 특별공급 물량이 종전의 민영주택에 이어 공공주택으로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기업도시 개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내용의 '기업도시 계획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기업도시 개발 유보지 설정 자율화
    • 입력 2011-06-06 07:37:17
    경제
앞으로 기업도시를 개발할 때 별도의 개발 유보지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고, 유보지의 용도를 부여하는 시기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기업도시 종사자에게 공급되는 주택의 특별공급 물량이 종전의 민영주택에 이어 공공주택으로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기업도시 개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내용의 '기업도시 계획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