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남부 규모 5.6 지진…2,000명 대피
입력 2011.06.06 (07:37)
수정 2011.06.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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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나 주민 2천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질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6시 반쯤 중남부 태평양 해안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280㎞쯤 떨어진 마울레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 해일 가능성을 우려해 주민 2천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가 몇 시간 후 대피령을 풀었으며, 피해 보고는 없었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질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6시 반쯤 중남부 태평양 해안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280㎞쯤 떨어진 마울레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 해일 가능성을 우려해 주민 2천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가 몇 시간 후 대피령을 풀었으며, 피해 보고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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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중남부 규모 5.6 지진…2,0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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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07:37:18
- 수정2011-06-06 16:04:02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나 주민 2천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질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6시 반쯤 중남부 태평양 해안에서 지진이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서쪽으로 280㎞쯤 떨어진 마울레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 해일 가능성을 우려해 주민 2천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가 몇 시간 후 대피령을 풀었으며, 피해 보고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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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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