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잔디광장'에서 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채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전사자의 부모 양쪽 계열의 4촌 이내 친인척이며 제적등본과 유족증, 전사통지서 가운데 한 가지를 지참하면 됩니다.
국립 현충원 측은 만약 다른 자료 없이 전사자 이름만 알고 있어도 DNA 시료채취에 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유가족의 혈액을 소량 채취하게 되면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전사자의 DNA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신원 확인 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DNA 검사 등으로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 품으로 돌아간 6.25 전사자는 전체 발굴된 유골 가운데 1% 수준에 불과한 60명 선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전사자의 부모 양쪽 계열의 4촌 이내 친인척이며 제적등본과 유족증, 전사통지서 가운데 한 가지를 지참하면 됩니다.
국립 현충원 측은 만약 다른 자료 없이 전사자 이름만 알고 있어도 DNA 시료채취에 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유가족의 혈액을 소량 채취하게 되면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전사자의 DNA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신원 확인 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DNA 검사 등으로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 품으로 돌아간 6.25 전사자는 전체 발굴된 유골 가운데 1% 수준에 불과한 60명 선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충원 “오늘 전사자 유가족 DNA 채취” 행사
-
- 입력 2011-06-06 07:48:20
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 '잔디광장'에서 전사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시료채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전사자의 부모 양쪽 계열의 4촌 이내 친인척이며 제적등본과 유족증, 전사통지서 가운데 한 가지를 지참하면 됩니다.
국립 현충원 측은 만약 다른 자료 없이 전사자 이름만 알고 있어도 DNA 시료채취에 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유가족의 혈액을 소량 채취하게 되면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전사자의 DNA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신원 확인 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DNA 검사 등으로 신원이 확인돼 유가족 품으로 돌아간 6.25 전사자는 전체 발굴된 유골 가운데 1% 수준에 불과한 60명 선이라고 전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