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실은 화물차 불…200여 만 원 피해

입력 2011.06.06 (07:50) 수정 2011.06.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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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강변북로 일산방향 가양대교 인근에서 46살 김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화물차와 적재된 건설 폐기물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인 화물차에서 연료가 샌 뒤, 원인 모를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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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 실은 화물차 불…200여 만 원 피해
    • 입력 2011-06-06 07:50:18
    • 수정2011-06-06 15:21:19
    사회
어젯밤 11시쯤 강변북로 일산방향 가양대교 인근에서 46살 김모 씨가 몰던 24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화물차와 적재된 건설 폐기물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인 화물차에서 연료가 샌 뒤, 원인 모를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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