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6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붙박이 3번타자였던 추신수는 어제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를 지킨 데 이어, 오늘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습니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해, 시즌 타율이 2할 3푼 9리로 떨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2대 0으로 져,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를 당했습니다.
붙박이 3번타자였던 추신수는 어제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를 지킨 데 이어, 오늘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습니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해, 시즌 타율이 2할 3푼 9리로 떨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2대 0으로 져,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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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6번 타자’ 출전…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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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07:54:21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6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붙박이 3번타자였던 추신수는 어제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를 지킨 데 이어, 오늘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습니다.
추신수는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해, 시즌 타율이 2할 3푼 9리로 떨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2대 0으로 져,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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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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