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 폭발사고로 1명 사망·36명 부상

입력 2011.06.06 (07:54) 수정 2011.06.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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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로비 중심가의 키리냐가 지역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일어나 주유소가 큰 불길에 휩싸이고 검은 연기에 뒤덮였다고 전했습니다.

라일라 오딩가 케냐 총리는 현장을 방문해 정부가 부상자 치료와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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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서 폭발사고로 1명 사망·36명 부상
    • 입력 2011-06-06 07:54:22
    • 수정2011-06-06 16:04:01
    국제
동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로비 중심가의 키리냐가 지역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일어나 주유소가 큰 불길에 휩싸이고 검은 연기에 뒤덮였다고 전했습니다. 라일라 오딩가 케냐 총리는 현장을 방문해 정부가 부상자 치료와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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