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반전!…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1.06.06 (08:59)
수정 2011.06.06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만들어지는 스타들의 이미지!
하지만 스타들의 실제 모습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한 번도 보지 못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라마에서 아들만 셋을 둔 억척 엄마로 등장하는 문정희 씨!
아이들에게 화내는 연기가 무척 리얼한데요~ 경험에서 나온 건가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아들 셋이 있는 대놓고 아줌마 역할은 처음 하는 거예요. 제가 경험도 없고 그래서 주미 언니가 얘기해 줬어요. 아들이 또 있으시잖아요. 아이가 있어서 저렇게 단아하신데 ‘야! ****’"
단아함의 대명사 박주미 씨가요? 믿기 힘든데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소리를 확 지르신데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어떻게 하신다고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야! ****’"
박주미 씨가 화내는 모습을 봤나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직접) 듣고 싶은데 그건 안 보여주셨어요."
저도요~ 한 번 보여주세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아들 둘이 떠들어 볼게요."
자! 아들 둘이 싸우고 있습니다!
<녹취>박주미(연기자) : "‘야~’ 나오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십 셀 때까지 빨리 뛰어와!’ 막 이렇게 해요."
제가 볼 땐 화내는 모습이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여운 것 같은데요~
귀여운 매력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시대!
늘 소녀 같기만 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는데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써니 왔는데 항상 네가 오면 폭로 하나씩 했잖아. 소녀시대 숙소를 가자마자 애들이 막 다급히 불러"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깜짝이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언니 지금 야한 거 나오니깐 빨리 앉아서 봐."
써니양! 사실인가요?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아니야 그거."
그렇죠? 아니죠? 전 소녀시대를 믿어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여자주인공을 남자주인공이 안으면서 카메라가 위로 갔단 말이야.‘언니 야한거야 이거 빨리 빨리. 우~우~ 예...’ "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언니~"
군복 입은 모습이 정말 늠름해 보이는 공유 씨! 남성스러움이 철철 넘치죠~
하지만 군대 후임 토니 씨가 기억하는 공유 씨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죠.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가 계셨는데 리모컨을 항상 쥐고 계셨거든요. 채널을 돌리는데 어디서 딱 멈추는 거예요."
공유 씨가 뭘 본거죠?
<녹취>토니안(가수) : "옛 추억에 젖어 텔레비전을 보는데 뭔가 보니깐 ‘커피프린스’"
공유 씨의 군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많은 여성들을 잠 못 이루게 한 바로 그 드라마!
<녹취>토니안(가수) : "계속 보는 거예요. 보면서 약간 흐뭇하게 말은 못 하겠고 그냥 이러고 보는 거예요. 리액션으로 ‘멋지십니다.’(라고 말했죠.)"
공유 씨! 혹시 이런 걸 바란 건가요?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의 마지막 이미지는 자기 화보집을 보면서.."
군대에서 자기 화보집을 본다고요?
<녹취>토니안(가수) : "이러고 계속 보는 거예요. 공유 씨 화보집을 차라리 기합을 받는 게 낫겠네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남자들끼리"
<녹취>토니안(가수) : "남자들끼리...‘멋지십니다.’"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하죠?
<녹취>김광규(연기자) : "밉상이네."
여기서도 버럭! 저기서도 버럭! 모두가 무서워하는 호통 대마왕 이경규 씨!
하지만 이경규 씨도 이분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는데요~
<녹취>이윤석(개그맨) : "어려워한다고 하기 보다는 예의를 갖추세요. 형수님께 그렇게 예의를 갖추고..."
이경규 씨를 떨게 하는 분이 부인이에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무서워하죠. 어떨 때 가장 무섭나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밤에 술을 먹고 들어갔는데 부인이 안자고있는 경우 있잖아요. 어휴~ 어휴~"
이경규 씨! 땅 꺼지겠어요! 왜 이렇게 부인을 무서워하는 거죠?
<녹취>이경규(개그맨) : "원래 살다보면 여러 가지 약점이 잡히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죠. 지하에 가면 살롱 같은 곳이 있잖아요."
네? 어디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마시는데 있잖아요."
아~ 술집이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전화가 왔어요. 음악소리가 나잖아요. 전화기를 들고 도망갔어요. 자리를 옮겨서 전화받으려고 비상구에 가서 ‘어~ 나야!’하는데 밴드가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는 거예요."
딱 걸렸네요! 부인한테 절대 큰 소리 못 치겠어요!
<녹취>박미선(개그맨) : "집과 밖에서의 생활이 완전히 다르군요. 집에서 쌓인 걸 밖에 후배들한테 푸는 거 아니에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바로 그거예요."
놀라운 반전이 가득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타들의 실제 모습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한 번도 보지 못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라마에서 아들만 셋을 둔 억척 엄마로 등장하는 문정희 씨!
아이들에게 화내는 연기가 무척 리얼한데요~ 경험에서 나온 건가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아들 셋이 있는 대놓고 아줌마 역할은 처음 하는 거예요. 제가 경험도 없고 그래서 주미 언니가 얘기해 줬어요. 아들이 또 있으시잖아요. 아이가 있어서 저렇게 단아하신데 ‘야! ****’"
단아함의 대명사 박주미 씨가요? 믿기 힘든데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소리를 확 지르신데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어떻게 하신다고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야! ****’"
박주미 씨가 화내는 모습을 봤나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직접) 듣고 싶은데 그건 안 보여주셨어요."
저도요~ 한 번 보여주세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아들 둘이 떠들어 볼게요."
자! 아들 둘이 싸우고 있습니다!
<녹취>박주미(연기자) : "‘야~’ 나오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십 셀 때까지 빨리 뛰어와!’ 막 이렇게 해요."
제가 볼 땐 화내는 모습이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여운 것 같은데요~
귀여운 매력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시대!
늘 소녀 같기만 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는데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써니 왔는데 항상 네가 오면 폭로 하나씩 했잖아. 소녀시대 숙소를 가자마자 애들이 막 다급히 불러"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깜짝이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언니 지금 야한 거 나오니깐 빨리 앉아서 봐."
써니양! 사실인가요?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아니야 그거."
그렇죠? 아니죠? 전 소녀시대를 믿어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여자주인공을 남자주인공이 안으면서 카메라가 위로 갔단 말이야.‘언니 야한거야 이거 빨리 빨리. 우~우~ 예...’ "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언니~"
군복 입은 모습이 정말 늠름해 보이는 공유 씨! 남성스러움이 철철 넘치죠~
하지만 군대 후임 토니 씨가 기억하는 공유 씨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죠.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가 계셨는데 리모컨을 항상 쥐고 계셨거든요. 채널을 돌리는데 어디서 딱 멈추는 거예요."
공유 씨가 뭘 본거죠?
<녹취>토니안(가수) : "옛 추억에 젖어 텔레비전을 보는데 뭔가 보니깐 ‘커피프린스’"
공유 씨의 군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많은 여성들을 잠 못 이루게 한 바로 그 드라마!
<녹취>토니안(가수) : "계속 보는 거예요. 보면서 약간 흐뭇하게 말은 못 하겠고 그냥 이러고 보는 거예요. 리액션으로 ‘멋지십니다.’(라고 말했죠.)"
공유 씨! 혹시 이런 걸 바란 건가요?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의 마지막 이미지는 자기 화보집을 보면서.."
군대에서 자기 화보집을 본다고요?
<녹취>토니안(가수) : "이러고 계속 보는 거예요. 공유 씨 화보집을 차라리 기합을 받는 게 낫겠네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남자들끼리"
<녹취>토니안(가수) : "남자들끼리...‘멋지십니다.’"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하죠?
<녹취>김광규(연기자) : "밉상이네."
여기서도 버럭! 저기서도 버럭! 모두가 무서워하는 호통 대마왕 이경규 씨!
하지만 이경규 씨도 이분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는데요~
<녹취>이윤석(개그맨) : "어려워한다고 하기 보다는 예의를 갖추세요. 형수님께 그렇게 예의를 갖추고..."
이경규 씨를 떨게 하는 분이 부인이에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무서워하죠. 어떨 때 가장 무섭나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밤에 술을 먹고 들어갔는데 부인이 안자고있는 경우 있잖아요. 어휴~ 어휴~"
이경규 씨! 땅 꺼지겠어요! 왜 이렇게 부인을 무서워하는 거죠?
<녹취>이경규(개그맨) : "원래 살다보면 여러 가지 약점이 잡히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죠. 지하에 가면 살롱 같은 곳이 있잖아요."
네? 어디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마시는데 있잖아요."
아~ 술집이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전화가 왔어요. 음악소리가 나잖아요. 전화기를 들고 도망갔어요. 자리를 옮겨서 전화받으려고 비상구에 가서 ‘어~ 나야!’하는데 밴드가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는 거예요."
딱 걸렸네요! 부인한테 절대 큰 소리 못 치겠어요!
<녹취>박미선(개그맨) : "집과 밖에서의 생활이 완전히 다르군요. 집에서 쌓인 걸 밖에 후배들한테 푸는 거 아니에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바로 그거예요."
놀라운 반전이 가득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스타의 반전!…이런 모습 처음이야
-
- 입력 2011-06-06 08:59:34
- 수정2011-06-06 10:01:31
방송을 통해 만들어지는 스타들의 이미지!
하지만 스타들의 실제 모습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평소 한 번도 보지 못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라마에서 아들만 셋을 둔 억척 엄마로 등장하는 문정희 씨!
아이들에게 화내는 연기가 무척 리얼한데요~ 경험에서 나온 건가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아들 셋이 있는 대놓고 아줌마 역할은 처음 하는 거예요. 제가 경험도 없고 그래서 주미 언니가 얘기해 줬어요. 아들이 또 있으시잖아요. 아이가 있어서 저렇게 단아하신데 ‘야! ****’"
단아함의 대명사 박주미 씨가요? 믿기 힘든데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소리를 확 지르신데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어떻게 하신다고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야! ****’"
박주미 씨가 화내는 모습을 봤나요?
<녹취>문정희(연기자) : "(직접) 듣고 싶은데 그건 안 보여주셨어요."
저도요~ 한 번 보여주세요.
<녹취>유재석(개그맨) : "아들 둘이 떠들어 볼게요."
자! 아들 둘이 싸우고 있습니다!
<녹취>박주미(연기자) : "‘야~’ 나오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십 셀 때까지 빨리 뛰어와!’ 막 이렇게 해요."
제가 볼 땐 화내는 모습이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여운 것 같은데요~
귀여운 매력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시대!
늘 소녀 같기만 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는데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써니 왔는데 항상 네가 오면 폭로 하나씩 했잖아. 소녀시대 숙소를 가자마자 애들이 막 다급히 불러"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깜짝이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언니 지금 야한 거 나오니깐 빨리 앉아서 봐."
써니양! 사실인가요?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하지마! 아니야 그거."
그렇죠? 아니죠? 전 소녀시대를 믿어요!
<녹취>김신영(연기자) : "여자주인공을 남자주인공이 안으면서 카메라가 위로 갔단 말이야.‘언니 야한거야 이거 빨리 빨리. 우~우~ 예...’ "
<녹취>써니(가수/소녀시대) : "언니~"
군복 입은 모습이 정말 늠름해 보이는 공유 씨! 남성스러움이 철철 넘치죠~
하지만 군대 후임 토니 씨가 기억하는 공유 씨의 모습은 조금 다르다죠.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가 계셨는데 리모컨을 항상 쥐고 계셨거든요. 채널을 돌리는데 어디서 딱 멈추는 거예요."
공유 씨가 뭘 본거죠?
<녹취>토니안(가수) : "옛 추억에 젖어 텔레비전을 보는데 뭔가 보니깐 ‘커피프린스’"
공유 씨의 군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많은 여성들을 잠 못 이루게 한 바로 그 드라마!
<녹취>토니안(가수) : "계속 보는 거예요. 보면서 약간 흐뭇하게 말은 못 하겠고 그냥 이러고 보는 거예요. 리액션으로 ‘멋지십니다.’(라고 말했죠.)"
공유 씨! 혹시 이런 걸 바란 건가요?
<녹취>토니안(가수) : "공유 씨의 마지막 이미지는 자기 화보집을 보면서.."
군대에서 자기 화보집을 본다고요?
<녹취>토니안(가수) : "이러고 계속 보는 거예요. 공유 씨 화보집을 차라리 기합을 받는 게 낫겠네요."
<녹취>남희석(개그맨) : "남자들끼리"
<녹취>토니안(가수) : "남자들끼리...‘멋지십니다.’"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하죠?
<녹취>김광규(연기자) : "밉상이네."
여기서도 버럭! 저기서도 버럭! 모두가 무서워하는 호통 대마왕 이경규 씨!
하지만 이경규 씨도 이분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는데요~
<녹취>이윤석(개그맨) : "어려워한다고 하기 보다는 예의를 갖추세요. 형수님께 그렇게 예의를 갖추고..."
이경규 씨를 떨게 하는 분이 부인이에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무서워하죠. 어떨 때 가장 무섭나요?"
<녹취>이경규(연기자) : "밤에 술을 먹고 들어갔는데 부인이 안자고있는 경우 있잖아요. 어휴~ 어휴~"
이경규 씨! 땅 꺼지겠어요! 왜 이렇게 부인을 무서워하는 거죠?
<녹취>이경규(개그맨) : "원래 살다보면 여러 가지 약점이 잡히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죠. 지하에 가면 살롱 같은 곳이 있잖아요."
네? 어디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마시는데 있잖아요."
아~ 술집이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전화가 왔어요. 음악소리가 나잖아요. 전화기를 들고 도망갔어요. 자리를 옮겨서 전화받으려고 비상구에 가서 ‘어~ 나야!’하는데 밴드가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는 거예요."
딱 걸렸네요! 부인한테 절대 큰 소리 못 치겠어요!
<녹취>박미선(개그맨) : "집과 밖에서의 생활이 완전히 다르군요. 집에서 쌓인 걸 밖에 후배들한테 푸는 거 아니에요?"
<녹취>이경규(개그맨) : "바로 그거예요."
놀라운 반전이 가득한 스타들의 실제 모습!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