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할인 판매를 통해 한우 고기를 열 배 이상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한우 등심 1등급을 정상가보다 30% 싼 3천 2백 원에 팔아 모두 47톤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 주말 판매량의 서른 배가 넘는 양입니다.
또 백 그램당 천 9백 원에 내놓은 한우 불고기도 평소의 15배 가까운 103톤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마트도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한우 등심과 불고기를 40% 정도 싼 값에 판매해 등심은 4배, 불고기는 10배 정도 많이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가격은 구제역으로 한우 선호 심리가 위축된 반면 사육 마릿수는 구제역 이전 수준을 회복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한우 등심 1등급을 정상가보다 30% 싼 3천 2백 원에 팔아 모두 47톤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 주말 판매량의 서른 배가 넘는 양입니다.
또 백 그램당 천 9백 원에 내놓은 한우 불고기도 평소의 15배 가까운 103톤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마트도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한우 등심과 불고기를 40% 정도 싼 값에 판매해 등심은 4배, 불고기는 10배 정도 많이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가격은 구제역으로 한우 선호 심리가 위축된 반면 사육 마릿수는 구제역 이전 수준을 회복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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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할인 판매로 한우 10배 이상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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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0:34:22
대형마트들이 할인 판매를 통해 한우 고기를 열 배 이상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한우 등심 1등급을 정상가보다 30% 싼 3천 2백 원에 팔아 모두 47톤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평소 주말 판매량의 서른 배가 넘는 양입니다.
또 백 그램당 천 9백 원에 내놓은 한우 불고기도 평소의 15배 가까운 103톤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롯데마트도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한우 등심과 불고기를 40% 정도 싼 값에 판매해 등심은 4배, 불고기는 10배 정도 많이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가격은 구제역으로 한우 선호 심리가 위축된 반면 사육 마릿수는 구제역 이전 수준을 회복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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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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