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등 경기도 18개 시ㆍ군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역사상 처음으로 뱃길로 운송됩니다.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오는 9월 3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개막일인 10월 6일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을 거쳐 주 개최지인 고양시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화는 750명의 주자가 107구간 853㎞를 달려 봉송합니다.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경기용 요트 6척에 실려 김포터미널까지 모두 18㎞를 뱃길로 운송됩니다.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오는 9월 3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개막일인 10월 6일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을 거쳐 주 개최지인 고양시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화는 750명의 주자가 107구간 853㎞를 달려 봉송합니다.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경기용 요트 6척에 실려 김포터미널까지 모두 18㎞를 뱃길로 운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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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전국체전 성화 첫 뱃길 봉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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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3:14:30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등 경기도 18개 시ㆍ군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역사상 처음으로 뱃길로 운송됩니다.
경기도는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오는 9월 30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돼 개막일인 10월 6일까지 경기도 31개 시ㆍ군을 거쳐 주 개최지인 고양시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화는 750명의 주자가 107구간 853㎞를 달려 봉송합니다.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경기용 요트 6척에 실려 김포터미널까지 모두 18㎞를 뱃길로 운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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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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