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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비만 비율 고소득층보다 높다
입력 2011.06.06 (13:34) 수정 2011.06.06 (15:21) 사회
저소득층의 비만 인구 비율이 고소득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소득 하위 25% 이하의 비만 비율이 33.2%, 하위 25에서 50%는 34.5%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소득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9.4%, 상위 25에서 50%는 28.7%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특히, 1998년과 비교하면 소득 하위 25%의 비만 비율이 8.4%포인트 급증한 반면,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8%포인트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한편, 2009년 전체 비만 비율은 31.9%로 1998년에 비해 6.1%포인트 증가했으며, 제주의 비만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29.1%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소득 하위 25% 이하의 비만 비율이 33.2%, 하위 25에서 50%는 34.5%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소득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9.4%, 상위 25에서 50%는 28.7%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특히, 1998년과 비교하면 소득 하위 25%의 비만 비율이 8.4%포인트 급증한 반면,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8%포인트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한편, 2009년 전체 비만 비율은 31.9%로 1998년에 비해 6.1%포인트 증가했으며, 제주의 비만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29.1%로 가장 낮았습니다.
- 저소득층 비만 비율 고소득층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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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3:34:04
- 수정2011-06-06 15:21:17
저소득층의 비만 인구 비율이 고소득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소득 하위 25% 이하의 비만 비율이 33.2%, 하위 25에서 50%는 34.5%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소득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9.4%, 상위 25에서 50%는 28.7%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특히, 1998년과 비교하면 소득 하위 25%의 비만 비율이 8.4%포인트 급증한 반면,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8%포인트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한편, 2009년 전체 비만 비율은 31.9%로 1998년에 비해 6.1%포인트 증가했으며, 제주의 비만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29.1%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소득 하위 25% 이하의 비만 비율이 33.2%, 하위 25에서 50%는 34.5%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소득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9.4%, 상위 25에서 50%는 28.7%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특히, 1998년과 비교하면 소득 하위 25%의 비만 비율이 8.4%포인트 급증한 반면, 상위 25%의 비만 비율은 2.8%포인트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한편, 2009년 전체 비만 비율은 31.9%로 1998년에 비해 6.1%포인트 증가했으며, 제주의 비만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이 29.1%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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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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