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군이 한국과 프랑스, 독일 가운데 한 나라에서 잠수함을 새로 구매할 것이라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소에파르노 해군참모총장을 인용해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장보고급을 비롯해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 독일의 U-209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구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3개국의 입찰서를 최종 평가하는 과정에 있으며, 프랑스는 스코르펜급 잠수함을 5억5천만 유로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신문은 소에파르노 해군참모총장을 인용해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장보고급을 비롯해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 독일의 U-209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구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3개국의 입찰서를 최종 평가하는 과정에 있으며, 프랑스는 스코르펜급 잠수함을 5억5천만 유로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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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해군 잠수함 구매 계획…韓·佛·獨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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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5:07:28
인도네시아 해군이 한국과 프랑스, 독일 가운데 한 나라에서 잠수함을 새로 구매할 것이라고 현지 일간 자카르타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소에파르노 해군참모총장을 인용해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장보고급을 비롯해 프랑스의 스코르펜급 잠수함, 독일의 U-209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구매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3개국의 입찰서를 최종 평가하는 과정에 있으며, 프랑스는 스코르펜급 잠수함을 5억5천만 유로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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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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