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소위의 '대검 중수부 수사 기능 폐지' 법제화 합의에 대해 검찰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것을 경거 망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먼저 중수부가 권력의 그림자로 활동해 왔음을 통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집단 반발하기보다는 저축은행 관련 정치권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국민적 과제라며, 검찰 스스로 합리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먼저 중수부가 권력의 그림자로 활동해 왔음을 통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집단 반발하기보다는 저축은행 관련 정치권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국민적 과제라며, 검찰 스스로 합리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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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검찰 집단 반발은 경거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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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5:59:52
자유선진당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검찰소위의 '대검 중수부 수사 기능 폐지' 법제화 합의에 대해 검찰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것을 경거 망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검찰은 먼저 중수부가 권력의 그림자로 활동해 왔음을 통절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집단 반발하기보다는 저축은행 관련 정치권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은 피할 수 없는 국민적 과제라며, 검찰 스스로 합리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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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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