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놓은 차량 십여 대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22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태전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자동차 19대의 유리창과 거울을 손과 발로 마구 부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술을 마신 뒤 기분이 나빠 차량을 파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태전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자동차 19대의 유리창과 거울을 손과 발로 마구 부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술을 마신 뒤 기분이 나빠 차량을 파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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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연쇄 파손 20대 등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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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17:00:13
대구 북부경찰서는 주택가에 세워놓은 차량 십여 대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22살 이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태전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자동차 19대의 유리창과 거울을 손과 발로 마구 부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술을 마신 뒤 기분이 나빠 차량을 파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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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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