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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새싹채소, 지난해 위험 경고 있었다”
입력 2011.06.06 (18:59) 국제
유럽을 강타한 장출혈성 대장균(EHEC) 질환의 주범으로 독일 북부에서 재배된 새싹 채소가 지목된 가운데 새싹 제품의 오염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지난해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P 통신은 독일의 연방 위험평가연구소가 지난해 6월 새싹 채소의 소비 행태에 대해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소는 당시 웹사이트에 게재한 글에서 "봉지에 담긴 새싹 채소나 샐러드는 쉽게 상하는 음식에 속하며 냉장 보관하더라도 부패 가능성이 크고 살모넬라나 대장균 같은 세균 오염의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문제의 새싹 채소를 재배한 유기농 업체는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새싹 채소 재배는 씨앗과 물만을 이용했고 전혀 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이 농장이 오염의 진원지로 지목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독일 새싹채소, 지난해 위험 경고 있었다”
    • 입력 2011-06-06 18:59:21
    국제
유럽을 강타한 장출혈성 대장균(EHEC) 질환의 주범으로 독일 북부에서 재배된 새싹 채소가 지목된 가운데 새싹 제품의 오염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지난해부터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P 통신은 독일의 연방 위험평가연구소가 지난해 6월 새싹 채소의 소비 행태에 대해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소는 당시 웹사이트에 게재한 글에서 "봉지에 담긴 새싹 채소나 샐러드는 쉽게 상하는 음식에 속하며 냉장 보관하더라도 부패 가능성이 크고 살모넬라나 대장균 같은 세균 오염의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문제의 새싹 채소를 재배한 유기농 업체는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새싹 채소 재배는 씨앗과 물만을 이용했고 전혀 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이 농장이 오염의 진원지로 지목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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